KT M모바일 후기 2가지 및 셀프개통 (단점)

kt m모바일 후기 및 셀프개통, KT M 모바일 단점 I KT M 모바일 셀프개통 후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요즘에는 알뜰통신사의 요금제가 무제한 요금제임에도 2~3만원대의 요금제가 많아 가입하기에 좋습니다. 자세한 후기 및 단점에 대해서 아래에서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알뜰통신사인 kt m모바일 후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알뜰통신사 관련 정보들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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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모바일 후기 및 셀프개통(고객센터, 해지)

알뜰통신사의 무제한 요금제가 기존 통신 3사보다 낮아 경쟁력이 있어 알뜰통신사로 옮기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월 5~6만원이 부담되어 kt m모바일로 옮겨봤습니다.

원래 LG U+를 쓰다가도 항상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했는데, 기본으로 5~6만원 선으로 나왔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24개월도 지나 알뜰통신사를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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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M모바일 요금제 추천

KT 엠 모바일 요금제를 보니 LTE요금제는 마음껏 쓰는 요금제가 6가지 정도 되었습니다.

모두다 맘껏 7.0GB

7GB+최대1Mbps
집 이동전화 무제한
문자 기본제공

17,500원

모두다 맘껏 11GB+

11GB+일2GB+최대3Mbps
집 이동전화 무제한
문자 기본제공
블라이스 스토리 무료이용권(가입기간 동안 매월 제공)

월 33,900원

모두다 맘껏 12GB+

12GB+최대1Mbps
집 이동전화 무제한
문자 기본제공

월 28,600원

모두다 맘껏 100GB+(시즌)

100GB+최대5Mpbs
집 이동전화 무제한
문자 기본제공

월 40,900원

모두다 맘껏100GB+(시즌)

100GB+최대5Mbps
집 이동전화 무제한
문자 기본제공

월 40,900원

모두다 맘껏 일 5GB+(시즌)

일5GB+최대5Mbps
집 이동전화 무제한
문자 기본제공

월 38,900원

이렇게 6가지 중에서 고민했습니다. 사실 요즘에는 회사나 카페, 지하철에서도 와이파이가 잘 되다보니 데이터가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그렇지만 혹시라도 데이터가 부족하면 난감하기 때문에 항상 무제한 요금제를 사용해왔습니다.

여기에서 저는 7기가를 모두 사용하고 그 다음부터는 1Mbps로 이용가능한 모두다 맘껏7.0GB+를 선택했습니다.

KT M mobile은 KT 알뜰폰 자회사이다보니 올레 WIFI 부가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KT 와이파이를 제공하는 곳이라면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엠모바일은 데이터 쉐어링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데이터 쉐어링이란?

데이터를 엠 모바일 무제한 요금제 가입 고객이라면 데이터 나눠쓰기도 무제한으로 할 수 있습니다. KT M모바일 결합 상품으로 데이터를 다른 기기와 공유할 수 있습니다.

만약 핸드폰이 2개이거나 태블릿 PC가 있다면, 데이터 쉐어링으로 2번째 핸드폰이나 태블릿 PC에 데이터를 무료로 나눠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서비스 이용 방법은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 25종 중 택 1개를 가입 신청한 다음에, 데이터쉐어링 전용 요금제를 가입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서 작성 시, 배송요청사항에 [데이터 쉐어링]을 기입하여 신청해야 합니다. 데이터 쉐어링 전용 요금제는 1회선까지 등록할 수 있으며 신청 시 무료로 제공됩니다.

데이터 쉐어링 전용 요금제는 번호이동으로는 신청이 불가능하고 신규로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제휴카드 할인을 하면 데이터 쉐어링 전용 요금제가 부담된다고 하더라도 제휴카드 할인을 받아 월 통신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셀프 개통 하는 방법

KT M모바일은 KT의 알뜰폰 자회사로 KT 통신망을 빌려서 쓰는 통신사입니다. 셀프 개통시 2,200원 추가 할인을 하는 이벤트도 해서 셀프 개통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지금은 셀프 개통하면 추가 할인 이벤트는 없고 유심을 신청하고 받아서 셀프개통 하는 것을 말합니다.

따로 통신사에 전화할 필요 없이 바로 와이파이만 되는 환경이라면 유심칩을 받고 나서 개통을 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

셀프개통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KT M모바일에서 유심을 신청한다.
인적 사항 및 배송지를 적어 배송받는다.
유심교체용 핀, 유심 트레이 세트, 사용설명서를 받습니다.
KT 엠모바일 셀프개통하기로 접속합니다.
LTE, 5G 셀프개통하기를 선택합니다.
인적사항을 입력하고 요금제를 선택한다.
본인인증 및 사전체크를 한다.
사용하고자 하는 전화번호를 선택한다.
모든 절차를 마무리하고 ‘개통이 완료되었습니다’라는 문구를 확인한다.

이 단계까지 하면 유심을 단말기에 넣고 2~3회 재부팅한 후, 통화가 되는지 확인합니다. 기존에 가지고 있던 휴대전화나 114등에 전화하여 정상적으로 통화가 되는지 확인합니다.

셀프개통 가능 시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번호이동 10:00~19:00(일요일, 신정/설/추석 당일 제외)
신규가입 09:00~21:00시(5G신규가입은 온라인 가입신청을 이용하길 바랍니다.)

셀프개통중 유의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셀프개통 중, 통신사 해지로 모바일 데이터가 끊길 수 있으므로, 와이파이 환경에서 개통 진행해야 합니다.
당일 작성 완료되지 않은 신청 정보는 창을 닫거나 개통이 완료되지 않은 경우 삭제됩니다. 이 경우 익일 재신청 해야합니다.
유심 배송 요청으로 유심을 수령하면 유심 비용은 후청구됩니다.
유심은 꼭 개통 완료 후 휴대폰에 장착해야 합니다.
미성년자는 셀프개통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데이터 쉐어링 요금제는 셀프개통을 통한 가입이 불가능하므로 온라인 가입신청으로 가입해야 합니다.
셀프개통을 통해 신규 가입한 고객은 ‘로밍차단 서비스’에 자동 가입됩니다.
셀프개통 신규가입은 명의당 1회선만 가능하며 추가 가입은 가입신청(상담사 연결)로 신청해야 합니다.

만약 셀프개통하면서 잘 되지 않거나 셀프개통을 완료했는데도 인식하지 못하면 고객센터로 전화해야 합니다.

KT M모바일 고객센터

ARS상담 시 KT 엠모바일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KT M모바일 휴대폰 – 114 (무료)
타사 휴대폰 및 유선전화 – 1899-5000 (유료)

필요한 만큼 충전해서 사용하는 선불충전 서비스 고객센터 전화번호는 다음과 같습니다.

선불 충전 – 080-013-0114(무료)
잔액 조회 – 080-012-0114(무료)

요금제 및 부가서비스, 유심 및 단말개통 가이드에 대한 문의를 할 수 있습니다. KT M모바일의 경우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고객센터 연결 지연이 됩니다.

운이 좋으면 바로 연결되지만 운이 안좋으면 10~20분까지 고객센터 연결에 시간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KT M 모바일 단점

이번에 KT M모바일 쓰면서 느낀 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전화번호 인식 어려움

사용하던 지역이 영종도였는데, 다른 리브엠 모바일은 잘 사용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갑자기 전화번호를 변경하니 그 다음부터는 유심칩이 변경이 안되더라구요.

이렇게 전화번호 인식이 안되다가 유심을 인식하지 못하는 문제인데 통신사에 전화해야 한다고 해서 전화했습니다.

10~20분정도 소요되어 통신사 상담원과 전화 연결했는데 신호를 쏴줄테니 전화끊고 재부팅을 하라고 해서 재부팅하니 정상화가 되긴 했습니다. 아마 유심 초기화를 해준 것으로 보입니다.

2. 지하철 와이파이 간헐적 끊김

KT 망을 사용하는 엠모바일이다보니 안심하고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한 엠모바일로 결정한 것도 있습니다.

요즘에는 지하철에서는 거의 대부분의 통신사가 와이파이를 사용할 수 있는데, 그 전에 다른 통신사는 끊김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KT M MOBILE을 사용하다보니 조금씩 끊김이 있더라구요. 버퍼링 생기기도 하고 갑자기 카톡도 안되는 상황도 발생.

물론 지하철에서는 사람이 많은 상황에서는 끊기기도 하는데 이렇다보니 지하철 와이파이에 대한 기대는 크게 하지 않았습니다.

3. 엘리베이터 안에서 데이터 안터짐

사실 예전에야 전화통화하다가 엘리베이터 타면 전화가 끊기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근데 요즘에는 대부분 전화도 할 수 있고 데이터도 잘 터집니다.

근데 KT M 모바일로 바꾸고 나서 갑자기 데이터가 안터지는 상황이 발생하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희 집 엘리베이터만 안되는 걸지도 모르겠는데 이렇게 단점 3가지가 가장 불편한 점이었습니다.

KT M 모바일 장점

엠모바일 장점은 가입할 때 이벤트를 많이 해서 저렴하게 요금제 가입이 가능하다는 점과 이벤트로 경품 사은품도 많이 지급해서 괜찮다고는 느꼈습니다.

KT M모바일 보험도 따로 있어서 휴대폰 안심 보험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분실, 도난, 파손, 화재, 침수 시 정해진 한도에 따라 보상해주는 보험서비스입니다.

신규 가입 고객은 개통 시, 부가서비스 신청서 작성후 신청하거나 기존 고객은 개통 후 29일 이내에 고객센터로 접수 후 가입할 수 있습니다.

이게 월 보험료는 적은데 최대 가입금액은 80만원까지 가능해서 자기부담금이 손해액의 20%만 부담하면 이외에 금액은 보험으로 처리가 가능합니다.

보험 서비스가 있는 것은 장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근데 이렇게 불편함이 지속되다 보니 더 쓰기 보다는 기존에 사용하던 통신사 사용하는게 편하겠더라구요.

그래서 해지를 했습니다.

KT M 모바일 셀프개통 후기

요즘에는 자급제로 구매해서 셀프개통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통신 3사가 통신료가 너무 비싸서 모두 알뜰통신사로 오는 것인데요.

KT M 모바일 셀프개통 후기는 생각보다 쉽게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유심칩을 신청하면 1~2일 이내에 바로 오고 그 유심칩만 끼우면 됩니다.

따로 KT M 모바일 셀프개통에서 어려움은 없었고 쓰여진 대로만 따라하니까 금방 되었습니다.

설명서에서 자세히 나와있어요.

해지 방법

KT 엠 모바일 해지 신청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KT M모바일 고객센터에 전화한다.(KT M모바일 핸드폰일 경우 114, 타사 통신사인 경우 1899-5000)
상담원에게 해지 신청을 하고 상담원이 안내해주는 해지유의사항 및 제출 서류에 대한 안내를 받는다.
신청 서식-[신청서]해지서식지를 작성하여 이메일이나 팩스로 보낸다.

이렇게 신청서를 작성해서 보내면 해지를 해줍니다.

이게 일반적인 해지 방법인데 이번에 저는 해지하면서 서류는 제출하지 않았습니다.

해지 방법이라고 하여 해지서식지를 작성하여 보낸다고 해서 미리 준비하고 고객센터에 전화했는데 그냥 바로 해지를 해줬습니다.

해지하려고 할 때 참고했던 글들을 보면 작성된 서류와 신분증을 사진촬영 혹은 스캔해서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메일은 제목에 <상담원 이름>을 넣어서 보내야 누락되지 않고 바로 처리가 된다고 합니다.

이렇게 해지 처리가 되며 고객센터 전화할 때는 아침 이른 시간에 전화하는게 좋습니다.

점심시간 및 오후 시간은 통화량이 많아 연결이 오래걸리고 9~10시 사이에 전화하면 바로 연결됩니다.

통화가 너무 늦어지면 상담받을 전화번호를 남기는 것이 좋습니다.

마무리

이렇게 KT M모바일 요금제부터 해지 방법까지 알아봤습니다. 다른 통신사를 사용하다가 옮기다보니 조금 불편할 때 이전에 사용하던 통신사와 비교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렇다보니 뭔가 마음에 안드는 포인트가 있으면 옮기기는 했는데 잘 사용하실 분들은 충분히 요금제가 저렴해서 사용하시기에는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