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비교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는 750ml와 1000ml가 있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이 어떤 방법인지 알려드릴게요.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대표적인 블렌디드 위스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말고도 대중적인 양주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다른 양주 가격 비교하기
| 스카치블루 21년산 | 로얄샬루트 21년산 | 헤네시XO |
| 발렌타인 17년산 | 발렌타인 21년산 | 발렌타인 30년산 |
우리나라에서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양주는 시바스리갈, 로얄살루트, 발렌타인, 조니워커 블루라벨이 있습니다. 가격과 판매하는 곳을 아래에서 알아보겠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100ml 가격 비교
목차
조니워커는 1906년부터 1909년까지 여러 색깔의 라벨로 출시했습니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레드라벨, 블랙라벨, 그린라벨, 골드라벨, 블루라벨이 있습니다.
조니워커 등급은 레드라벨>블루라벨(12년산)>더블블랙라벨>골드라벨(리저브)>그린라벨>골드라벨>플래티넘(18년산)>블루라벨(최상위)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발렌타인을 기준으로 보면 21년산 이상의 가치를 지니고 있는 등급입니다. 블루라벨은 프리미엄 위스키 등급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조니워커는 보통 1리터 기준으로 판매하는 곳이 많습니다. 구매처로는 면세점, 남대문 수입시장, 주류백화점, 대형마트, 백화점, 술집이 있습니다.
- 기내면세점(대한항공, 아시아나 기준)
기내면세점을 잘 활용하면 저렴한 가격에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대한항공은 750ml기준 134달러에 구매가 가능하며 아시아나는 143달러입니다.
기내면세점은 미리 예약을 하고 구매하는 것이 좋으며 항공사와 제휴한 면세점에서 미리 예약하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 공항면세점
일반적으로 해외에 갔다오면서 면세점에 들러서 1인 1병에 맞춰 구입하고 오는 것이 바로 공항 면세점에서 조니워커 블루 라벨입니다.
면세점에 따라 가격이 조금식 다르며 일반적인 면세점 기준으로 750ml기준으로 약 150달러, 1리터 기준으로 195달러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제주공항 인터넷 면세점에서 미리 예약하는 경우에는 20%할인이 가능하여 행사 프로모션을 이용하면 더 저렴하게 조니 워커 블루 라벨을 구입할 수 있습니다.
- 남대문시장
남대문시장은 정해진 정찰가가 없이 가게에 따라 가격이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약간 발품을 팔아 구매하는게 유리합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을 구입하는 경우에는 750ml를 18~21만원 선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최근 환율이 올라가 가격이 더 상승할 수 있습니다.
백화점이나 대형마트에 비해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지만 정품인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으므로 믿을만한 곳에서 구입하셔야 합니다.
- 대형마트
롯데마트나 이마트, 코스트코에서는 비교적 저렴하게 양주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조니 워커 블루 라벨 750ml를 28~30만원 선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코스트코에서는 조금 더 저렴한데 750ml를 24~28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게 나오는 경우에는 품절이 빠르게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재고 확인을 하셔야 합니다.
- 주류백화점
요즘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에서 주류매장, 주류백화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수입맥주나 와인 등을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하는 경우 750ml를 약 29~31만원 대에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주류매장인 와인 앤 모어에서 구입할 경우 행사 이벤트에 따라 22만원에 구입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백화점
가장 비싸게 구입하는 경로인 백화점입니다. 롯데백화점이나 현대백화점에서 판매하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은 750ml 기준으로 약 32~37만원 정도입니다.
백화점은 세금 비율이 높은 편이라 다른 판매처에 비해 비교적 가격이 높으나 이외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이 많습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가격 정리
- 기내면세점 : 134~143달러(가장 저렴)
- 공항면세점 : 150~195달러
- 남대문시장 : 18~21만원
- 대형마트 : 24~28만원
- 주류백화점 : 29~31만원
- 백화점 : 32~37만원
아무래도 해외에서 만들어서 수입해오는 양주이다보니 면세점에서 세금을 제외하고 구매하는 것이 가장 저렴합니다.
따라서 만약 해외에 다녀올 일이 있으시다면 해외에서 돌아오는 길에 구입하는 것이 가장 저렴하게 구매하는 방법입니다.
이외에 남대문시장에 믿을만한 곳이 있으시다면 구매하시면 좋고 대형마트나 주류백화점에서 구입하는 것이 정품을 안전하게 구입하는 방법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맛
명품 위스키라고 불리우는 조니워커 블루라벨인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거부감이 없는 맛입니다.
첫 맛은 조금 쓰다는 느낌이 들 수 있으나 목을 넘긴 다음에 은은하게 올라오는 특유의 향에서 풍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과일 향이 나면서도 스모키함을 느낄 수 있어 마실수록 왜 많은 사람들이 찾는 위스키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강렬함과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여러 사람들이 호불호 없이 즐기기에 좋은 위스키입니다.
조니워커 블루라벨 먹는법
위스키를 먹는 경우에는 여러 경우가 있으나 각얼음을 이용하여 온더락 형태로 천천히 얼음을 녹이면서 희석해서 먹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애주가라면 스트레이트로 먹는 경우가 있으나 여성분들의 경우에는 토닉워터와 함께 섞어서 먹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수가 40도에 달할 정도로 높은 독주이기 때문에 물에 희석하여 먹거나 처음 먹는 분들이라면 안주와 함께 즐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마무리
조니워커 블루라벨 1리터 가격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1리터를 팔지 않는 경우에는 대부분 750ml를 판매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니 워커 블루 라벨은 공병을 인테리어 용으로 판매하기도 합니다. 중고나라나 당근마켓에서 공병을 판매하기도 하니 술도 마시고 용돈도 벌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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